[포토] 꿈의 무용단 홍보대사 위촉

  • 등록 2022-05-18 오후 4:57:42

    수정 2022-05-18 오후 4:57:42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17일 롯데호텔에서 ‘꿈의 무용단’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올해 첫발을 내딛는 ‘꿈의 무용단’은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정착·운영하고 있는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을 춤과 무용 분야로 확대해 적용한 것으로 ▲ 국공립 무용 단체·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선도적 무용 교육모델 개발 ▲ 저명 무용수(홍보대사)와 함께하는 무용 교육활동 ▲ 지역 재단, 대학, 예술단체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무용 교육 프로그램 시범 운영 등을 진행하고 ’23년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꿈의 무용단’ 프로젝트는 ▲ 감각·이해·체험 ▲ 자기표현 ▲ 회복·연결 ▲ 소통·관계 ▲ 전인적 성장이라는 5가지 지향 가치에 세부 무용 장르 특성을 담아 영상, 공연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으로 국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창준(왼쪽부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 직무대행, 안은미컴퍼니(한이은 대리참석), 안무가 제이블랙(조진수)&마리(함혜림), 김주원 발레리나, 이희자 리을무용단 단장, 윤성천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관이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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