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매직 소파형 고급 안마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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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SK매직이 69개월까지 이용 가능한 안마의자 장기 렌탈 서비스를 도입했다.
SK매직은 업계 최초로 안마의자를 최대 69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는 신규 렌탈 상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지난 4월 출시한 ‘소파형 고급 안마의자’로 월 1000대 이상 판매되는 스테디셀러다. ‘하체 트리플케어 안마 시스템’을 제공해 팔, 다리와 함께 종아리, 발까지 몸 전체를 마사지한다. 내구성과 변색에 강한 패브릭 소재를 적용해 오염 등에 대한 관리가 쉽다.
기존 월 렌탈료 6만 7500원(59개월 기준)에 이용이 가능했던 렌탈 서비스 기간을 연장해 69개월 기준, 4만 75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제휴카드 이용 시, 월 렌탈료를 최대 2만 3000원 추가 할인해 2만원대에도 안마의자를 이용할 수 있다.
SK매직 관계자는 “최근 20∼30대 젊은 층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내구성을 포함한 제품 기술력이 뒷받침된다고 판단해 69개월 이상 이용할 수 있는 안마의자 장기 렌탈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소비자가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마의자 렌탈 서비스를 이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