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예일x나이스웨더 팝업스토어’에서 만난 20대 여성이 한 말이다.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골프의류가 꽤 마음에 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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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x나이스웨더 팝업스토어’는 골프 카트, 클럽 등 장비를 들여다 실제 골프장을 옮겨놓은 것 같은 콘셉트로 이번 매장을 꾸몄다. 나이스웨더의 시그니처 컬러인 선명한 파란색의 골프장이 백화점 방문객의 시선을 붙든다.
팝업 매장에서 만난 예일 관계자는 “올해 골프를 비롯해 스포츠 라인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라며 “나이스웨더와의 이전 작업이 만족스러웠고 기성복과 차별화된 신개념의 골프웨어를 선보이기 위해 다시 의기투합했다”고 말했다.
MZ세대의 핫플레이스러 불리는 더현대 서울에서 MZ세대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브랜드의 만남이기 때문인지 ‘예일x나이스웨더 팝업스토어’ 방문객의 대부분이 20~30대였다.
MZ세대 사이에 부상한 골프의 인기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장 관계자는 “현장방문객의 연령대가 20대가 더 많다며 “성비는 남성 6, 여성 4 정도로 남성이 더 많은 관심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예일x나이스웨더 팝업스토어’은 내달 8일까지 열린다. 이번 골프 컬렉션은 피지컬에듀케이션뎁트 온라인몰과 무신사 온라인스토어 등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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