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 [e추천경매물건]영등포구 대림한솔솔파크 84.9㎡, 7.5억에 매물 나와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대림동 아파트 84.9㎡ 7억5840만원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대림한솔솔파크 아파트 101동 601호가 경매 나왔다. 영림초등학교 서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5개동 232가구의 아파트 단지로 2008년 9월에 입주했다. 10층 건물 중 6층으로 남서향이며 84.9㎡(32평형)의 3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도림천로, 시흥대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영림초등, 영서중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9억48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7억584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3건, 질권 1건, 가등가 1건, 가압류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8억5000만원에서 9억4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4억9000만원에서 5억5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10월11일 서울남부지방법원 경매 3계다. 사건번호 22 - 117801◇쌍문동 아파트 84.8㎡ 3억7824만원서울 도봉구 쌍문동 현대 아파트 103동 1306호가 경매 나왔다. 효문중학교 동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3개동 287가구의 아파트 단지로 1995년 6월에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13층으로 남서향이며 84.8㎡(33평형)의 2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우이천로, 시루봉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쌍문초등, 효문중, 효문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5억91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3억7824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2건, 전세권 1건, 질권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4억3000만원에서 5억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2억8000만원에서 3억2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10월10일 서울북부지방법원 경매 3계다. 사건번호 22 - 108251◇주엽동 아파트 70.5㎡ 4억3120만원고양 일산서구 주엽동 강선마을 보성 아파트 1509동 1302호가 경매 나왔다. 주엽초등학교 동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9개동 604가구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1993년 12월에 입주했다. 23층 건물 중 15층으로 남서향이며 70.5㎡(27평형)의 2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강선로, 중앙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주엽초등, 한수중, 주엽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6억16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4억312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3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5억5000만원에서 5억9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2억5000만원에서 3억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23년 10월 10일 고양지원 경매 5계다. 사건번호 23 - 770
- 한국 LoL 대표팀, 대만 꺾고 금메달...5경기 무실세트 완승
- 29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 결승에서 한국 선수들이 대만과의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경기장에 입장해 있다. 왼쪽부터 ‘제우스’ 최우제, ‘카나비’ 서진혁, ‘쵸비’ 정지훈, ‘룰러’ 박재혁, ‘케리아’ 류민석, 김정균 감독.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최고 인기 종목인이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 금메달을 수확했다.대표팀은 29일 중국 항저우 e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e스포츠 LoL 결승전에서 대만에 세트 점수 2-0으로 승리했다. 조별리그부터 결승전까지 5경기에서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전승 우승을 이뤘다..이로써 한국은 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정식 종목이 된 e스포츠에서 두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전날에는 김관우가 ‘스트리트 파이터 V’ 종목에서 한국 e스포츠 최초의 금메달리스트가 된 바 있다. FC 온라인 종목에서 곽준혁(KT롤스터)이 따낸 동메달을 포함해 한국이 e스포츠에서 수확한 메달은 3개(금2·동1)로 늘어났다.한국의 금메달은 많은 이들이 예상한 결과였다. ‘LoL의 어벤져스’로 불리는 슈퍼스타가 모인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뽐냈다. 특히 전날 사실상 결승전이었던 중국과 준결승전에서 2-0 승리를 거두면서 금메달을 예약했다.이날 한국은 ‘제우스’ 최우제(19·T1), ‘카나비’ 서진혁(23·징동 게이밍), ‘쵸비’ 정지훈(22·젠지 이스포츠), ‘룰러’ 박재혁(25·징동 게이밍), ‘케리아’ 류민석(21·T1)을 결승전 선수로 내세웠다.감기 몸살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대표팀 주장이자 간판스타 ‘페이커’ 이상혁(27·T1)은 이날 출전하지 않았다. 이상혁이 맡았던 ‘미드’ 포지션은 정지훈이 그 자리를 훌륭히 메웠다.한국은 1세트 29분 만에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며 손쉽게 승리를 따냈다. 이어 2세트에서도 약 26분 만에 승리했다. 초반 교전에선 잠시 고전하기도 했지만 꾸준히 격차를 좁힌 뒤 전세를 뒤집었다.이날 항저우 e스포츠 센터는 중국이 결승전에 진출하지 못했음에도 중국 관중들이 관중석을 가득 메웠다. 중국 팬들은 ‘짜요’를 외치면서 대만팀을 일방적으로 응원했다. 하지만 계속 한국이 대만을 압도하자 응원 소리는 금방 사그라들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