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영재기자] `여인의 향기`, `미친사랑의 노래`, `사랑의 인사`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 씨야(남규리·김연지·이보람,
사진)와 인기 여배우 하지원씨 등 유명연예인 28명이 세무서의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나선다.
국세청은 오는 3일 42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3~7일까지 `세금을 아는 주간`으로 정해 일선 세무서별로 유명 연예인 등을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하는 등 다양한 납세홍보행사를 벌인다고 2일 밝혔다.
세무서별 위촉행사를 갖는 연예인은 3일 ▲ 남대문 그룹 씨야(가수) ▲ 용산 김상중(영화배우) ▲ 서대문 리아(가수) ▲ 마포 표영호(개그맨) ▲ 구로 장영란(방송인) ▲ 삼성·서초·역삼 김성은(탤런트) ▲ 성동 홍록기(개그맨) ▲ 강동 이영은(탤런트) ▲ 부천 김미려(개그맨) ▲ 안양 홍수연(가수) ▲ 동수원 장동직(탤런트) ▲ 성남 한가인(탤런트) ▲ 의정부 이원종(탤런트) ▲ 고양 박수홍(개그맨) ▲ 파주 최유나(가수) ▲ 시흥 맹상훈(탤런트) ▲ 익산 김보화(방송인)씨 등이다.
4일에는 ▲ 종로 공형진(영화배우) ▲ 성북 정보석(탤런트) ▲ 영등포 김성주(방송인) ▲ 강서 안혜경(방송인) ▲ 양천 김기수(개그맨) ▲ 동작 박수림(개그맨) ▲ 강남 유현영(탤런트) ▲ 반포 하지원(탤런트) ▲ 동대문 서지혜(탤런트) ▲ 송파 현빈(영화배우) ▲ 남양주 박해미(뮤지컬배우)씨 등이 위촉행사를 갖는다.
◇ 연예인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 위촉 현황(자료 : 국세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