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락, 로보락 S7 Plus 국내 정식 출시 및 이벤트 진행

  • 등록 2021-09-01 오전 12:00:30

    수정 2021-09-01 오전 12:00:30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글로벌 청소가전 전문기업 로보락(Roborock)은 신제품 로보락 S7 Plus를 9월 1일 정식 출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로보락 S7 Plus는 로보락의 최신형 로봇청소기인 ‘로보락 S7’과 먼지를 자동으로 비워주는 ‘오토엠티도크’가 함께 구성된 제품이다. 출시를 기념하여 9월 1일부터 지마켓과 옥션에서 진행되는 ‘한가위 빅세일’을 통해 할인혜택 및 다양한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제공=로보락)
로보락 S7 Plus의 ‘오토엠티도크’는 최대 6주간 먼지를 비우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알아서 먼지통을 비운다. 특히 더스트백만 사용 가능한 기존의 제품들과는 다르게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더스트백 혹은 싸이클론 먼지통을 선택, 사용할 수 있어 더스트백 사용으로 인한 유지비용이나 소모품 단종에 대한 걱정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강력한 흡입으로 먼지통 청소도 쉽게 가능하다. 싸이클론 방식의 먼지통 설계를 통해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로부터 지속 흡입력에 대한 성능을 검증받았으며, 이를 통해 로봇청소기에 쌓인 먼지를 완벽하게 비워낸다.

또한, 먼지를 비울 때 발생하는 미세먼지나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대한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H13급의 복합 먼지필터가 적용되어 미세먼지는 물론 꽃가루와 비듬과 같은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차단할 수 있으며,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로부터 성능을 인증받아 위생적으로 청소를 할 수 있다.

물걸레 청소 성능 또한 한층 강화했다. 기존 대비 2배 향상된 600g의 압력과 분당 최대 3000번의 고속 왕복 진동이 가능한 음파 진동 물걸레 청소를 통해 말라붙은 바닥의 얼룩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카펫이 감지되면 물걸레가 자동으로 리프팅 되는 ‘오토 리프팅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탑재하여 사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청소 완료 후 충전 시에도 리프팅 기능을 통해 물걸레를 건조시킬 수 있도록 도와 냄새와 오염을 예방한다.

로봇청소기에는 업그레이드된 차세대 실리콘 브러쉬가 장착됐다. 상하로만 움직이던 기존의 모습에서 좌우의 움직임까지 가능하고, 바닥에 밀착해 깔끔하게 먼지를 흡입할 수 있다.

사용자를 위한 편의 사항 또한 차일드락 기능으로 어린이나 반려동물로 인한 오작동을 걱정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으며, 네이버 클로바와 구글홈 등 AI 스피커를 통한 음성명령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로보락 S7 Plus는 블랙박스 및 내비게이션으로 잘 알려진 팅크웨어에서 맡아 국내 정식 판매를 진행한다. 국내 단독 유통과 더불어 전국 15개 지점의 아이나비 센터를 통해 공식 AS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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