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 아마존 상업용 전기 밴 생산 중단…주가↓

  • 등록 2024-08-17 오전 12:19:40

    수정 2024-08-17 오전 12:19:40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리비안오토모티브(RIVN)는 부품 부족으로 인해 아마존(AMZN)을 위해 제작하는 전기 상업용 밴 생산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에 16일(현지시간) 리비안의 주가는 전일대비 3% 하락한 13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리비안은 지난 2년 동안 공급망 문제에 시달리면서 상당한 생산 문제에 직면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아마존은 리비안의 최대투자자로 1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약 10만대의 전기 배송 밴 생산을 주문했다.

이에 지난해 아마존에 대한 매출은 리비안 수익의 약 19%를 차지했다.

다만 리비안은 이번 부품 부족 문제가 R1S SUV와 R1T 픽업트럭을 포함한 다른 차량 생산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 스냅타임
    2024년 11월 1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10월 31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10월 30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10월 29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10월 22일 오늘의 운세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 몸매' 화사의 유혹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