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캣, 팔란티어와 파트너십 발표…주가 14%↑

  • 등록 2024-12-17 오전 12:17:57

    수정 2024-12-17 오전 12:17:57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푸에르토리코 드론 기술 기업 레드캣 홀딩스(RCAT)는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 테크놀로지(PLTR)와의 전략적 제휴를 발표한 후 16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레드캣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팔란티어의 비주얼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를 레드캣의 일부 드론에 통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레드캣은 드론 기술의 성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0분 기준 레드캣의 주가는 14.08% 상승한 9.39달러를 기록했다. 레드캣 주가는 올해들어 약 1000% 오르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연진아, 나 이제 수녀야"
  • 제2의 손흥민
  • 탄핵안 서명
  • "부하를 사지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