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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회장은 1990년 산업용 절단기를 제조하는 에이치케이(한광)를 설립했다. 에이치케이는 1990년대 불모지나 다름없던 레이저 가공기 시장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R&D)로 독자기술을 개발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초경량·초정밀 산업용 고출력 레이저 가공기 생산회사로 성장했다. 1998년 IMF사태에선 축적된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위기를 기회로 바꾼 강소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계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협회 본연의 임무인 공작기계 산업의 발전과 회원사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계명재 회장은…
△1958년 11월 4일생 △뉴욕시립대 대학원 MBA 졸업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이사(2000년)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부회장(2015년)
△레이저가공기부분 우수국산기계상(1991년) △국무총리상(2000년)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상(2007년) △피터 드러커 혁신기업 최우수상(2010년) △중소기업문화대상(2014년) △한국메세나대회 창의상(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