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에이지, 노바티스와 연구 협력 발표…주가 7%↑

  • 등록 2024-12-19 오전 12:47:46

    수정 2024-12-19 오전 12:47:46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미국 바이오제약 업체 바이오에이지 랩스(BIOA)는 스위스 제약사 노바티스(NVS)와 연구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하면서 18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오전 10시 36분 기준 바이오에이지의 주가는 7.3% 상승한 4.40달러를 기록했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바이오에이지는 노바티스와 다년간의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노화 관련 질병의 원인과 장수에 영향을 미치는 신체 운동의 역할을 조사할 예정이다. 바이오에이지는 자사의 인간 장수 데이터와 노바티스의 운동 생물학 전문성을 결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계약 조건에 따라 바이오에이지는 초기 연구 자금을 포함해 최대 2000만달러를 지급받게 된다. 향후 연구, 개발 및 상업적 성과에 따라 최대 5억3000만달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대왕고래 시추선 크기가..
  • 상경하는 트랙터
  • 제2의 손흥민
  • 탄핵안 서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