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마케팅의 가장 큰 근본은 차별화 이다.”
피부관리전문 프랜차이즈 업체인 이지은레드클럽의 케이에스엔비 이명훈 대표는 지난 10일, 연세대 CEO프랜차이즈 과정 특강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가격파괴도 이중에 한 차별화가 될수 있다.”고 소개했다.
차별화에 대해 이 대표는 “차별화는 서비스, 홍보, 가격의 차별화가 있다.”며 “이중에 서비스 차별화는 고객의 만족을 어디까지 해줄 것인지가 중요하며, 고객이 오르가즘을 느낄때까지 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중에 서비스차별화는 “끝이 없는 전쟁 중에 하나이다.”며 “일례로 고객에게 주는 차한잔도 차별화 함으로써 매출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가격차별화에 대해 이 대표는 “향후 가격파괴 및 가격 마케팅은 갈수록 확산될 전망이다.”며 “합리적인 소비와 대량 맞춤시대에 핵심전략으로 자리잡아 갈 전망이다.”고 강조했다.
가격파괴 마케팅은 “개인별 욕구만족의 중요한 전략이며, 다지안, 상품성능 및 기능 품질등 다양한 요소중에 가장 핵심적인 요소이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홍보 차별화에 대해 이 대표는 “타사와 비교되는것을 어떻게 알리는 것인가가 중요하다.”며 “고객의 니즈(Need)를 찾을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