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옥은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2614㎡의 규모로 200여명이 근무할 수 있는 사무 공간 및 구내식당 등의 부대시설이 건설된다. 오는 2014년 6월 준공이 목표이다.
정재훈 실장은 축사를 통해 “KEIT가 대구 입주를 계기로 울산, 구미, 창원 등 산업거점도시는 물론 지방에 위치한 산학연에 대한 보다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EIT는 정부 산업기술 연구개발(R&D) 부문의 기획·평가·관리를 전담하는 기관으로, 지식경제부의 산업 R&D 투자 예산 2조 890억원을 집행·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