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송도컨벤시아 (사진=인천관광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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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지역특화컨벤션을 다음달 9일까지 공모한다. 유치 중심 컨벤션 시장의 다변화, 지속성을 지닌 토종 유망 국제회의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공모대상은 올해 신규로 열리는 참가자 100명 이상 소규모 행사부터 6회 이상 개최 실적이 있는 300명 이상 행사다.
지원 대상 선정은 외국인 포함 참가자 수와 과거 개최 횟수에 따라 3단계(발굴·육성·성숙)로 나눠 최소 2000만원부터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한다.
선정 행사는 동일 단계에서 최대 2년간, 상위 단계로 올라갈 경우 최대 6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