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공정인에 문종숙 씨

  • 등록 2013-07-25 오전 6:00:01

    수정 2013-07-25 오전 6:00:01

[세종=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공정거래위원회 문종숙 사무관을 6월의 공정인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정위는 “문 사무관이 암수술과 워킹맘으로 일과 육아의 병행이 쉽지 않은 상황에도 10여개 관계부처의 정책수단을 아우르는 종합대책을 마련하는데 실무총괄로 큰 기여를 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문 사무관은 “이번에 마련된 근절대책이 동반성장의 암적 존재인 부당단가인하 관행을 근절하는데 실질적 효과가 있길 바란다‘며 ”암수술 후 항암치료를 하듯 향후 세부과제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아겠다“고 말했다.

▲문종숙 공정위 사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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