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제임스 포세트가 이끄는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들은 내년 결제 및 처리 부문이 전환점을 맞을 것으로 전망하며 이를 뒷받침하는 세 가지 핵심 주제를 제시했다.
첫째, 모건스탠리는 “투자자들이 결제 업종을 재조명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2025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모건스탠리는 이밖에 인수합병(M&A) 기회 증가와 완화된 규제 환경이 산업 내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모건스탠리는 비자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326달러에서 371달러로 높였다.
이날 오전 11시 58분 기준 비자의 주가는 1.01% 상승한 321.5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