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26일 서울을 돌며 집중 유세를 벌인다.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2차 정치분야 방송토론회에서 토론 준비를 하고 있다.(사진=국회사진기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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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후보는 이날 오후 4시 30분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을 찾는다. 동문에서부터 시민들을 만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민심을 청취한 뒤, 서문에서 현장 유세를 할 예정이다.
오후 6시 30분엔 강남역으로 이동한다. ‘국민곁으로, 안철수의 Talk박스’를 진행한 후 11번 출구 앞에서 마이크를 잡는다.
한편 안 후보는 이날 영상을 통해서도 유권자 표심 공략에 나선다. 오후 2시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과학자와 철학자의 만남’을 라이브로 진행하고, 오후 8시 15분 마지막 일정으로 EBS ‘2022 대통령 후보 초청 특별대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