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 부품 부족 따른 생산 차질 가이던스 하향…주가 ‘뚝’

  • 등록 2024-10-05 오전 3:31:58

    수정 2024-10-05 오전 3:31:58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리비안오토모티브(RIVN)은 “R1 및 RCV 플랫폼에서 공통 부품이 부족해 생산에 차질을 겪고 있다”면서 연간 생산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4일(현지시간) 오후 2시 20분 기준 리비안의 주가는 전일대비 5% 하락한 10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리비안은 “해당 공급 부족 문제는 올해 3분기부터 시작되었으며, 최근 몇 주 동안 더 악화되었고 현재도 지속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리비안은 지난 9월 30일로 마감된 3분기에 1만18대의 차량을 인도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35.6% 감소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또한 생산량은 전년 대비 19.3% 감소한 1만3157대를 기록했다.

리비안은 연간 생산 가이던스를 기존 5만7000대에서 4만7000대~4만9000대로 낮췄다. 이는 지난 2023년에 기록한 연간 생산량 5만대 보다 낮은 수준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