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주가는 올해들어 159%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S&P 500 지수 상승률 16%, 나스닥 지수 상승률 21%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피에르 파라구 뉴스트리트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가 올해 이미 큰 폭등세를 보인 만큼 상승 가능성이 제한적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는 “엔비디아가 여전히 AI 데이터센터 주도주지만 단기적 기대와 가치 평가는 주식에 대한 보다 신중한 견해를 갖게 한다”고 전했다.
이날 정오 거래에서 엔비디아의 주가는 0.35% 하락한 127.83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