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14일 대한한의사협회를 찾는다.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이데일리DB) |
|
안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40분 서울 강서구 대한한의사협회회관에서 열리는 정책간담회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홍주의 회장을 비롯한 협회 회원들의 의견을 듣고 양·한의학의 동반 발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대 의대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안 후보는 1989년부터 1991년까지 단국대 의대 전임 강사로 의예과 학과장을 맡기도 했다. 의료계 지식을 바탕으로 코로나19 방역 정책에도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오후 7시 35분에는 ‘MBN 종합뉴스’에 출연한다. 생방송을 통해 대국민 정책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후 8시 30분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안철수TV’의 안철수 소통 라이브 제 84화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