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넷플릭스, 4Q 구독자 증가 기대에도 광고 투자 부담 우려…주가↓

  • 등록 2025-01-15 오전 1:12:14

    수정 2025-01-15 오전 1:12:14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스트리밍 선도 기업 넷플릭스(NFLX)는 4분기 가입자 증가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달러 강세 광고 전략으로 제한될 수도 있다는 평가가 나오며 주가가 소폭 하락했다.

14일(현지시간) 오전10시50분 넷플릭스 주가는 전일대비 0.81% 하락한 833.5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웰스파고는 “넷플릭스가 4분기 가입자 수에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있지만, 025년 실적 상향조정은 강달러와 광고 전략 투자로 인해 제한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최근 넷플릭스는 광고 전략 강화와 스포츠 및 라이브 이벤트 콘텐츠 확대를 통해 매출 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이러한 전략이 단기적으로 비용 증가를 초래해 투자자들에게 부담 요인이 될 수 있다는 평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윤석열 체포 작전
  • 尹 관저로 유유히..정체는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