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르노코리아가 4년 만에 선보인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전시차를 전국 167개 전시장에 모두 입고했다고 28일 밝혔다.
|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가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에 전시돼 있다. (사진=르노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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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는 오는 8월 31일까지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에서 다채로운 그랑 콜레오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열 방침이다.
르노 성수 방문 고객은 전시장에서 프로덕트 스페셜리스트의 설명과 함께 다양한 컬러의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차량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openR(오픈알) 파노라마 스크린’ 체험존도 마련해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에 탑재된 3개의 12.3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제공하는 다양한 커넥티비티 및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르노 성수를 방문하는 고객은 르노 ‘디 오리지널(The Original)’ 굿즈를 100% 받는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8월 중 친환경차 인증이 완료되면 9월 6일 E-Tech 하이브리드 모델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다. 차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시장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