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인, 저평가 및 수익성 목표 반영…'매수'-모건스탠리

  • 등록 2024-10-01 오전 3:56:56

    수정 2024-10-01 오전 3:56:56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모건스탠리는 회계 및 재무관리 소프트웨어 제공업체 블랙라인(BL)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하고 목표가를 기존 60달러에서 70달러로 올렸다. 이는 28일(현지시간) 종가 52.85달러 대비 32.5% 추가 상승할 여력이 있다는 의미다.

30일 구루포커스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한 분석가는 “블랙라인은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동종업계에 비해 35% 이상 저렴한 수준”이라며 시장 리더로서의 위치와 마진 확대 가능성을 강조했다. 또한 블랙라인이 오는 11월19일 투자자 행사에서 수익성 목표를 상향조정할 계획이며 이는 주가상승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2시23분 블랙라인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2.63% 상승한 54.24달러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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