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날보다 0.25% 하락한 1만1940.71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전날보다 0.29% 오른 5130.44를,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지수도 0.64% 상승한 7044.74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27일)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들이 개인정보 유출 논란에 휩싸인 페이스북과 운전자 사망사고를 낸 테슬라 등 주요 기술주가 잇따른 악재로 급락하면서 하락 마감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