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신학기를 맞아 다음달 15일까지 우체국 스마트금융 이용고객 중 3000여명을 추첨해 태블릿PC, 모바일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고, SNS를 통한 퀴즈이벤트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체국 스마트금융은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이용가능하며, 예금조회 및 이체, 보험료 조회 및 납입, 체크카드 발급신청, 멤버십카드 등록 등 업무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또, 경조금배달서비스 신청과 조회, 환율조회, 환전 신청, 공과금 납부 뿐 아니라, 고금리의 재미있는 퍼즐적금 상품도 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대학생은 재학증명서를 제출하면 타행이체, CD/ATM기 인출, 경조금배달, 해외송금 등 우체국 금융수수료를 전면 면제받을 수 있다. 우체국스마트금융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전국 우체국을 방문해 인터넷뱅킹에 가입하고 스마트폰에서 ‘우체국스마트금융’어플을 다운받으면 이용이 가능하다.
우체국스마트금융과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 우체국이나 우체국예금보험홈페이지(www.epostbank.kr) 또는 우체국금융고객센터(1588-1900)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