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김도 신선식품…'갓 구운 전장김' '갓 볶은 김자반' 출시"

  • 등록 2021-05-09 오전 9:20:10

    수정 2021-05-09 오전 9:20:10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롯데마트가 초(超)신선 전략 일환으로 지난해 7월부터 판매 중인 ‘갓 구운 김’ 상품군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롯데마트)
일반적으로 구운 김의 유통기한은 6개월에서 12개월로 긴 편에 속하지만, 기름과 소금을 사용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특유의 이취가 발생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롯데마트의 초신선 상품인 ‘갓 구운 김’은 신선한 김을 제조한 날로부터 3일 이내에 매장에 선보이며, 24일 동안에만 한정으로 판매하는 상품이다.

수도권 20여개 매장에서 첫선을 보인 ‘갓 구운 김’은 지난달부터 전점으로 판로를 확대했다.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상품 종류도 늘려 ‘갓 구운 전장김(30g, 1680원)’과 ‘갓 볶은 김자반(70g, 2980원)을 신상품으로 출시했다.

장혜진 롯데마트 건식품MD(상품기획자)는 “‘갓 구운 김’은 맛있는 김의 근본인 ‘선도 유지’를 위해 제조일로부터 한정된 기간만 판매하는 상품”이라며, “고객의 가치 소비를 위해 초신선 전략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장님 제가 해냈어요!"
  • 아찔한 눈맞춤
  • 한강, 첫 공식석상
  • 박주현 '복근 여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