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컴, 시리즈A 투자 유치
덴컴이 60어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마무리했다. 뷰노(338220)가 SI로 참여했고 △TS인베스트먼트(246690) △GMB인베스트먼트 △하나증권 △마이다스동아인베스트먼트 등이 FI로 참여했다.
덴컴은 지난 2017년 1월에 설립된 클라우드 네트워크 기반의 치과용 AI 음성인식 차트 개발 기업이다. 2021년 상반기부터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과 MOU를 맺고, 국내 최초로 치과용 음성 인식 덴탈 소프트웨어(Voice AI 3D Dental Chart) ‘닥터치아’를 선보였다.
이번 투자를 통해 혈액 기반의 암 조기진단, 모니터링 및 동반진단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투자자금 82억원은 누리바이오의 R&D(연구개발) 및 암 조기진단, 동반진단 기술개발 등에 투자될 예정이다. 누리바이오는 ‘프로머(PROMER)’ 기술을 기반으로 조기진단 및 동반진단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다.
진코어가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규모는 171억원이다.
진코어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유전자교정연구센터 센터장을 역임한 김용삼 박사가 창업한 연구원 창업기업이다. 현재 독자적인 초소형 유전자가위기술을 통해 유전자 치료제 및 고부가 가치 종자인 대마의 신품종 개발에 주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