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버킷리스트’ 1위는?

[세종=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민이 가장 바라는 농업정책 13개를 선정, 농림축산식품부 버킷리스트(희망사항) 액자를 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 버킷리스트’는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진행한 ‘농식품부 버킷리스트 만들기’ 이벤트에 접수된 의견 가운데 박근혜 정부 농정 철학, 국정과제와 부합되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선정됐다.

조사 결과 접수된 264건의 의견 중 유통구조 개선(32%)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식품안전 강화(28%) ▲복지농촌 건설(11%) ▲농가소득 확대(5%) 등의 순이었다.

농식품부는 이번에 제작한 버킷리스트 액자를 장관 집무실을 비롯해 각 사업부서 및 소속기관 등에 배치할 예정이다.

▲국민이 바라는 농식품부 버킷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