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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한다. 국토교통 연구개발(R&D)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 Leap together’를 주제로 현 국토교통기술을 체험하고, 미래 도전기술을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오는 28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 D홀과 아셈볼룸에서 개최된다.
모빌리티관, 스마트국토관, 탄소중립관에서는 최신 기술들을 체험할 수 있다. 주요 기술은 △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UAM) △스마트물류 △시공자동화 기술 △저탄소 건설자재 △수소 도시 등이다.
국토진흥원 관계자는 “올해 기술대전은 기관설립 2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까지 더해, 최신 기술소개뿐만 아니라 R&D 관련 기관들이 서로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산학연과 협조해 새로운 국토교통기술 도약 및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