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머스크 보수 승인” 관련 법적 분쟁 시작

  • 등록 2024-06-18 오전 5:24:12

    수정 2024-06-18 오전 5:24:12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17일(현지시간) 공개된 서한에 따르면, 테슬라(TSLA)는 일론 머스크의 보수 지급에 대한 동의를 놓고 진행된 주주 투표에 법적 승인을 받기 위한 다툼을 시작했다.

이날 테슬라의 주가는 5% 상승한 187.4달러 선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주 주주들은 머스크의 주식을 재승인한 바 있다.

2018 급여로 머스크 CEO에게 지급한 스톡옵션에 대해 지난 1월 델라웨어 판사가 투자자들에게 정보가 제대로 공개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거래를 무효화했기 때문에 그들은 다시 투표를 해야 했다.

테슬라는 투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했는데, 보수 승인에 대한 2018년 원래 제안은 73%의 지지로 통과되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 '열애' 인정 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