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엔 온 가족과 함께 놀아요”

  • 등록 2017-01-29 오전 6:00:00

    수정 2017-01-29 오전 6:00:00

대형 윳놀이(사진=G마켓)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가족이 모두 모이는 설 명절, 관련 놀이용품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G마켓에 따르면 최근 한주(1월16일~22일) 민속놀이와 퍼즐게임을 포함한 보드게임 판매가 전주에 비해 24% 신장했다.

이중 가장 인기가 있는 부문은 증가한 품목은 제기차기, 공기놀이, 윷놀이 등 민속놀이 종류였다. 증가폭이 무려 79%였다.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인만큼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 제품을 많이 구입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민속놀이 외의 게임도 인기 품목이 있다. 땅을 사고 건물을 지어나가는 ‘부루마불’과 같은 경제게임은 43%, 컵을 빠르게 쌓아 올리는 스피드스택스나 라벤스브루거와 같이 어린이와도 쉽게 이해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류는 각각 90%와 44%씩 증가했다. 같은 기간 체스(38%), 장기(41%) 등 과 같은 고전 게임 제품의 판매도 늘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대형 윳놀이 세트(3만원), 라벤스부르거 두더지 땅파기(3만1790원), 스피드 스택스(2만600원) 등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