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미국의 10년물 국채 금리가 12일(현지 시각) 다시 상승하며 모기지 금리도 영향을 받았다.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0bp 이상 올라 4.707%까지 올랐다. 프레디 맥이 금일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30년물 고정 평균 모기지율은 7.57%까지 올라, 5주 연속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SPDR S&P 홈빌더스 ETF(XHB)는 3.78% 하락해 74.61달러, 레너(LEN)는 5.08% 하락해 108.46달러, D.R.호튼(DHI)은 6.32% 하락해 102.35달러에서 거래를 마쳤다.
CNBC는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 등의 영향으로 미국인들이 새 주택을 구매하기 더 어려워지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