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는 전일대비 0.76% 하락한 39112선에서 문을 닫은 반면 S&P500지수는 0.39% 오른 5469선에서, 나스닥지수는 1.26% 상승한 17717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날은 인공지능(AI) 반도체주들이 반등하는 대신 다우지수의 우량주들이 하락했다.
최근 연준 인사들이 비둘기파적 발언을 내놓은 반면, 이날은 연준의 대표적인 매파 미셸 보먼 이사가 “현재 금리를 내리기에 적절한 수준에 와 있지 않다”며 지적했다.
시장은 오는 28일 발표될 5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를 기다리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