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 선물, '폰번호'로 간편하게 전달하세요”

11번가, 14일까지 ‘2월엔 선물하세요’ 프로모션
PC·모바일 앱에서 상대방 전화번호 입력후 결제
  • 등록 2017-02-05 오전 9:32:39

    수정 2017-02-05 오전 9:32:39

(사진=SK플래닛)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SK플래닛의 11번가가 밸런타인데이·졸업·입학 등 선물 수요가 많은 2월을 맞아 PC·모바일에서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지인들에게 간편하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2월엔 선물하세요’ 프로모션을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선물하기’ 서비스는 PC와 모바일 앱(App)에서 상대방 휴대전화 번호만 알면 11번가의 판매상품을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기능이다. 직접 만나거나 택배를 이용할 필요 없이 문자메시지를 보내듯 간편하게 선물을 보낼 수 있으며 11번가 내 4000개가 넘는 다양한 상품을 ‘선물하기’ 기능으로 전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선물할 상품을 골라 ‘선물’ 아이콘을 클릭한 뒤 상대방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고 결제하면 된다. 선물 받는 상대에게는 배송지를 입력하라는 메시지가 발송되며 주소를 적으면 모든 절차가 완료된다. 선물하는 상대방에게 원하는 메시지를 입력해 발송할 수 있어 마음까지 전달할 수 있다.

‘2월엔 선물하세요’ 프로모션 안에 △주얼리 △초콜렛 △파티용품 △꽃 △언더웨어 △디지털 등 연인, 친구, 가족에게 선물하면 좋을 상품들을 한데 모았다. △뷔페이용권 △상품권 등의 ‘e쿠폰’도 준비했다. 매일 선착순 1만명에게 22% 할인 쿠폰도 발급한다.

한편 11번가 ‘선물하기’ 서비스는 오픈 2년 새 거래액이 2배 이상(101%), 이용자 수가 72% 증가하며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엔 모바일을 활용해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크게 늘었는데 모바일 비중은 2014년 오픈 초기 49%에서 2015년 52%, 2016년에는 80%까지 올라섰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