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식에 12일(현지시간) 오전 10시 30분 기준 플러그파워의 주가는 전일대비 7% 하락한 1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배런즈에 따르면 플러그파워는 지난 3분기 주당순손실이 0.25달러를 기록해 월가 컨센서스인 주당순손실 0.24달러를 소폭 하회했다고 전했다.
한편 플러그파워는 2024 회계연도 매출 전망치를 7억달러~8억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월가 컨센서스인 8억420만달러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앤디 마시 플러그파워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분기의 성과는 지속 가능하고 수익성 있는 수소 미래를 구축하려는 플러그파워의 헌신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한편 투자자들은 도널드 트럼프의 정책이 민주당 정부의 정책만큼 친환경 에너지에 우호적이지 않을 것이란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