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올해가 7회째로 시민들에게 독서를 장려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도서관에서 책으로 시민의 삶을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서울 소재 도서관 약 120개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행사 관계자는 “도서관 참여가 88%에 이르는 것은 출판사의 책 판매가 주를 이루는 다른 책 축제와 구별되는 부분“이라며 ”책 파는 축제가 아닌 ‘책 권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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