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전예약 상품은 축산·과일·수산 등 신선식품 70여종과 건강식품 60여종, 주류 30여종, 가공상품 60여종 등 총 220품목가량이 준비됐으며 정상가에 비해 최대 50%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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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 선물세트로는 ‘영광 법성포 굴비 기프트 월(月)’(21만원), ‘완도 활전복 행복 기프트’(12만원) 등이 준비된다. 청과 선물세트는 산지·품종을 다변화해 ‘엘프르미에 사과·배·샤인·애플망고 기프트’(16만2000원), ‘레피세리 사과·배 기프트’(12만6000원)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항공편으로 직송한 브라질산 ‘레피세리 실속 애플망고 기프트’(9만원)도 합리적 가격대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동원 천지인 발효흑삼’(7만8000원), 뉴질랜드 대표 마누카 꿀 브랜드 오마누카의 ‘스퀴즈보틀 패키지’(7만9200원), GNC의 ‘메가맨 비타팩·우먼스 비타팩’(각 7만2000원), 보성의 유기농 녹차를 활용한 발효 흑초와 찻잔을 함께 구성한 ‘초루x노산도방 기프트’(13만3500원) 등 건강관리 식품 세트도 마련됐다.
윤우욱 롯데백화점 푸드부문장은 “프리미엄 선물세트부터 실속형 상품까지 고객의 수요에 맞춰 다양한 선물세트를 기획했다”며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가격에 선물을 준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