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F2F, ‘봄 의류 신상품’ 출시

캐쥬얼웨어 2장↑구매고객, 20% 할인혜택
  • 등록 2017-02-05 오전 10:22:35

    수정 2017-02-05 오전 10:22:35

(사진=홈플러스F2F)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홈플러스 패션브랜드 ‘F2F’는 봄 시즌을 앞두고 온 가족이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의류 신상품 300여 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F2F가 준비한 신상품은 포근한 날씨로 야외활동이 많은 계절에 맞게 가볍고 편한 ‘캐주얼웨어’, ‘스포츠웨어’ 등이 대표적이다. 캐주얼웨어인 남성복 ‘치노팬츠’(2만5900원)는 허리부분에 사이드밴드를 넣어 편하게 입을 수 있다. 여성복은 스판 소재로 착용감이 탁월하며 몸매를 잡아주는 바지라인을 자랑하는 ‘힙업데님’(1만5900원부터)을 비롯해 ‘밑단컷팅진’, ‘보이프렌드진 ‘등 트렌디한 디자인이 가미된 데님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또한 환절기에 걸쳐 입기 좋은 바람막이 점퍼인 ‘윈드브레이커’는 성인˙아동복 모두 출시해 1만2900원부터 판매하며 남성복은 세련된 디자인의 ‘항공점퍼’(2만9900원)까지 마련해 고객 선택폭을 넓혔다.

아동복은 신학기에 어울리는 레이어드 티셔츠, 원피스, 치마레깅스에 셔츠깃이나 스트라이프와 같은 디자인을 가미한 교복 스타일의 ‘스쿨룩’을 준비했으며 이 밖에도 ‘와이드팬츠’, ‘오버롤’ 등을 1만5900원부터 판매한다.

스포츠웨어를 일상복으로도 입는 ‘애슬레저(Atheletic+Leisure)’ 스타일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한 의류도 있다. 골프웨어로 활용 가능한 ‘기능성 팬츠’(2만9900원)는 물이 스며들지 않는 발수 가공 원단을 사용하고, 신축성이 뛰어난 스트레치성 소재로 만들었다.

한편 홈플러스는 F2F 봄 신상 의류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캐주얼웨어 일부 상품에 한하여 2장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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