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2주년은 맞이한 메가젠은 약 100여개국에 임플란트 및 의료기기를 수출하고 있는 치과용 의료기자재 전문기업이다. 21년 이상 임상적으로 입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AnyRidge(애니릿지)’, ‘BlueDiamond Implant(블루다이아몬드임플란트), ARi®(AnyRidge incisor) 등 치과용 임플란트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환자의 치아 상태 분석 및 예측을 통해 보다 정확하고 안전한 위치에 임플란트를 수술할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 ’R2 GATE‘, 가상환자(Digital Patient)를 만들어 오차 없는 진단과 적합한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R2 STUDIO Q‘ 등을 통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메가젠은 증가하는 글로벌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성서5차산업단지 내 본사 인근 부지 1만1893㎡에 제2공장을 증설, 품목별 집중 생산체계를 갖추기도 했다.
메가젠 관계자는 “수출시장 다변화 상황에서도 수출경쟁력의 핵심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여 다년간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와 K임플란트의 위상을 높일 수 있었다”며 “올해에도 안정적인 실적성장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가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증대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