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경찰서는 지난 9일 화정 중앙공원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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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반려견 순찰대’는 △방범시설 미흡지역 순찰 △주취자·실종자 신고 등 임무를 수행한다.
이양호 고양경찰서장은 “이번 반려견순찰대 시범운영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등록 2024-08-10 오전 10:19:42
수정 2024-08-10 오전 10: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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