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 CF, 서울영상광고제에서 파이널리스트 수상

참좋은여행 ‘가족에게 다녀왔습니다’ 30초 광고
서울영상광고제 22년 역사 국내 유일 영상광고제
스타 모델 없이 유튜브 조회수 578만 회 기록
  • 등록 2025-01-12 오전 10:50:02

    수정 2025-01-12 오전 10:50:02

광고 ‘가족에게 다녀왔습니다’ 영상 캡처 (사진=참좋은여행)
[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참좋은여행이 지난해 초 선보인 ‘가족에게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의 30초짜리 TV 광고가 지난 9일 수상작이 공개된 2024 서울영상광고제에서 파이널리스트 부문의 상을 받았다.

서울영상광고제는 2003년부터 시작되어 22년의 역사가 있는 대한민국 유일의 영상광고제로 CF 전문포털이 주관하고 서울특별시와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가 후원하는 행사다.

1차 심사 34만 투표수와 1만 8000개의 심사평(30%), 2차 심사에서 72명의 전문심사위원단(30%), 3차 21명의 본상심사위원단(40%)의 방식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대한민국에서 방영되었던 영상광고에 대해 엄정히 평가했다.

참좋은여행은 2013년 ‘대리점 수수료가 없는 직판여행사’라는 콘셉트로 첫 TV 광고를 집행한 이후, 2015년 ‘좋다 좋다 참좋다 유럽편’, 2017년 ‘참좋은송 세계편’ 등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알렸으며 이번이 4번째 작품이다. 참좋은여행이 그동안 만들어 온 TV 광고는 모두 스타 모델을 쓰지 않고 ‘일반인 느낌 모델의 자연스러운 여행’을 콘셉트로 했는데 이번에 파이널리스트 상을 받은 2024년 버전도 같은 느낌을 살렸다.

참좋은여행사 자사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해당 광고는 현재 578만 회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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