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지난 8일 대전 대덕구의 대전공장과 충남 금산군 제원면의 금산공장에서 ‘2023년 하반기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각각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헌혈은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및 금산공장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한 가운데 진행했다.
정성호 한국타이어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헌혈이라는 작은 실천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해 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회사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국타이어가 지난 8일 대전공장과 금산공장에서 ‘2023년 하반기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헌혈을 마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타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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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지난 2011년부터 국내 사업장 및 R&D센터,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임직원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함으로써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헌혈 캠페인 이외에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겠다는 방침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벽화 그리기 등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건전한 기업 문화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타이어가 지난 8일 대전공장과 금산공장에서 ‘2023년 하반기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헌혈을 마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타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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