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상공인 네이버·G마켓 등 온라인마켓 진출 지원

'2021 소상공인 온라인마켓 입점지원 사업'
25개사 100개 상품 대상…20일까지 모집
  • 등록 2021-07-08 오전 8:08:29

    수정 2021-07-08 오전 8:08:29

(사진=경기도북부청사)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비대면 소비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경기도가 소상공인 25개사를 대상으로 네이버쇼핑, 11번가 등 온라인 마켓 진출을 돕는다.

경기도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공동으로 소상공인의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 온라인 마켓 입점을 도와 판로 확대와 경쟁력을 강화하는 ‘2021 소상공인 온라인 마켓 입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온라인 마켓 입점을 희망하는 도내 소상공인으로 이미 입점했더라도 현재 운영 중인 온라인 마켓과 별개로 타 온라인 마켓 입점을 희망할 경우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올해 25개사 100개 상품을 지원대상으로 선정, 온라인 마켓 입점 준비(서류준비, 상품 등록 등)부터 상품 컨설팅(상품기획, 스토리텔링 등), 상세 페이지 제작(제품 사진 촬영 등)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입점 온라인 채널은 도매매, G마켓, 옥션, 11번가, 네이버쇼핑 등 선정 업체의 의견을 반영해 지원을 펼치며 지원 대상 1개사 당 최대 5개 제품까지 출품할 수 있다.

도는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품평회를 진행해 △적극성 △성공 가능성 △사업계획 실현 가능성 △가격경쟁력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필수 서류를 구비해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지역화폐팀으로 이메일 또는 우편·방문 접수하면 된다.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지역화폐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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