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종합 건설자재 전문 기업 윈하이텍(192390)(각자대표 송자은 박성태)은 ‘사랑의 마카롱 만들기’ ‘산타원정대’ ‘이불 나눔 행사’ 등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윈하이텍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임직원 간 화합과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윈하이텍의 임직원들은 전문가의 지도 아래 직접 마카롱을 제작해 사회복지법인 삼농복지재단 오류마을에 전달했으며, 11년째 이어져온 ‘산타원정대’를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사랑의 이불 나눔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추운 겨울을 앞두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온정을 나눴다.
관계자는 “ESG 경영을 실천하며 임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하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되고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