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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국제연합 안전보장이사회(유엔 안보리)가 16일(현지시간) 회의를 열고 북한 미사일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과 미국, 일본 등 15개 이사국이 소집을 요구해 열리는 회의다.
유엔 안보리는 북한이 다섯 차례의 핵폭발 실험과 두 차례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지난 2006년부터 대북 제재를 시행해 오고 있다. 도발이 거세질 때마다 대북 결의를 채택했다. 지난해까지 총 여섯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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