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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한국의 커피 수입액이 2년 연속 10억 달러(약 1조3330억원)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커피 수입량은 19만3000톤(t)으로 5년 전인 2018년보다 22% 많았다. 성인 한 명이 하루 약 1.3잔을 소비할 수 있는 양이다. 국가별로 보면 작년 한국에 들어온 커피의 4분의 1 이상은 브라질산이었다. 브라질산 수입량은 5만t이 넘으며 금액은 2억 달러 이상입니다. 2위는 콜롬비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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