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원·달러 환율 장중 1330원 돌파…5월 26일 이후 최고

  • 등록 2023-08-14 오전 9:01:31

    수정 2023-08-14 오전 9:01:31

[이데일리 이정윤 기자] 14일 원·달러 환율이 오전 9시 기준 장중 1330원을 돌파했다. 이는 고가 기준 지난 5월 26일 1330.0원 이후 최고치다. 미국의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치를 웃돌면서 인플레이션 둔화 추세를 좀 더 지켜봐야한다는 분석에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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