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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런터블은 ‘무브 프로토콜(Moove Protocol)’을 활용하여 쓰리디오토매이션과 함께 제조 분야의 디지털 자산을 구축하고 확산하는 연구개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무브 프로토콜은 비즈니스에 특화된 블록체인 기반 SaaS 솔루션으로 티켓, 멤버십, 뷰티, F&B,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산업군에 블록체인 기술을 제공해 기업 고객에게 기존 Web2 비즈니스를 간편하고 손쉽게 Web3 시장으로 전환하고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디지털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인 쓰리디오토매이션은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돕는 디지털 엔지니어링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며 제조 메타버스 및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동주 개런터블 대표는 “쓰리디오토매이션과 디지털 자산화 공동 연구를 시작으로 제조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MOU는 개런터블이 보유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 저작권 기술을 보여주는 중요한 전략적 제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