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326.5원/1326.9원…0.5원 상승

원·달러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 -2.30원
  • 등록 2023-09-20 오전 8:29:24

    수정 2023-09-20 오전 8:29:24

[이데일리 이정윤 기자]간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보다 상승했다.

사진=AFP
20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326.7원에 최종 호가됐다. 매수와 매도 호가는 각각 1326.5원, 1326.9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30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328.5원) 대비 0.5원 상승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는 21일 새벽 3시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결정 및 경제성장 전망, 점도표를 발표한다. 이에 외환시장에는 경계심이 커지며 환율이 제한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장중 위안화 약세가 지속된다면 환율이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추석 연휴와 분기 말을 앞두고 수출업체 등의 네고 물량이 꾸준히 나오고 있는 점은 환율 상단을 제한할 요인이다.

달러인덱스는 19일(현지시간) 오후 7시 24분 기준 105.12를 기록하며 전날과 비슷한 수준이다. 달러·위안 환율은 7.30위안대, 달러·엔 환율은 147엔대를 나타내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