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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호주 외무장관이 중국의 적극적인 대북 제재 개입이 북한의 생각을 바꾸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중국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잇따른 제재 결의에도 이를 미온적으로 이행했다는 비난을 사 왔다. 중국은 그러나 최근 북한산 섬유제품 금수 조치와 중국 내 북한 합작·합자기업 폐쇄 통보 등 대북 제재를 강화하는 등 대북 제재에서 미국과 보조를 맞추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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