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제7호스팩, 웨이비스 흡수합병 결정

  • 등록 2021-07-16 오전 8:39:08

    수정 2021-07-16 오전 8:39:08

[이데일리 김연지 기자] 신한제7호스팩(366330)은 비상장법인인 웨이비스를 흡수합병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번 합병으로 신한제7호스팩은 존속하고 웨이비스는 소멸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웨이비스가 사업의 계속성을 유지한 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효과가 발생한다. 회사 측은 합병 목적에 대해 “현재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코스닥 상장을 통한 자금 조달 능력을 증대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합병 비율은 1대 7.53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12월 10일이다. 이번 합병으로 합병 법인이 발행하는 신주는 5954만4987주다. 신주 상장은 오는 12월 29일 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